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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화 보는 남자
흥행성 ★★★★★★★★☆☆ 작품성 ★★★★★★☆☆☆☆ 내가 아는 유일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감독 ‘닐 블롬 캠프!’ 그의 전작 때문에 개봉 첫날, 조조를 택한 나! 더구나 이번에는 명배우인 ‘조디 포스터’와 ‘본 시리즈’로 최고의 허리우드 액션 배우로 등극한 ‘맷 데이먼’까지 합류한 영화라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 적잖이 실망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슬프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나 자신일 것이다. 예고편을 보시라. 예고편 59초! “암 세포 100% 제거” 이것이 이 영화의 핵심 설정이다. 엘리시움에 사는 모든 가정에는 이런 완벽한 의료 기기가 있어 모든 병을 100% 완치해 준다. 주인공 맥스(맷 데이먼)는 산업재해를 당해 5일 안에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되고 당연히 엘리시움에 가야만 살 수 있다...
영화 리뷰
2018. 1. 1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