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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경삼림 (5)
혼자 영화 보는 남자
작품성 ★★★★★★★☆☆☆ (좀 있어 보이려고 노력했지!) 흥행성 ★★★★★★☆☆☆☆ (사실 모르는 배우들이래서 그렇다) 여배우 페이스 ★★★★★★★★★☆ (너무 예쁘다! 사실 이게 문제다!) 이 영화 슬프다. 정말 슬프다. 왜냐고? 여배우 얼굴을 봐라! 이 영화 컨셉이 이거다. 집안에 박혀서 웹 디자이너로 사는 남자와 밤에 쇼 윈도우 디스플레이어로 일하는 여자가 말로만 열심히 사랑을 찾는 이야기. 근데 둘 다 각자 할 거는 다하며 산다. 남자는 개 산책시켜주는 알바와 섹스도 하고 여자는 저녁에 수영도 한다. 둘 다 집도 자기 집인 것 같다. 안 그러면 답답하다고 벽을 깨서 창문을 만들 수 있겠는가? 한 마디로 현실성 제로인 우기는 짬봉같은 영화다. 뭔 이야기냐고? 다시 돌아가 위의 여자 주인공 얼굴을 ..
머릿말, 보고 느끼고 사랑하라! 그것이 젊음이다! 클릭 [아는 여자] 첫사랑에 대하여.. 클릭 [엽기적인 그녀] 실연, 또 다른 사랑의 시작! 클릭 [너는 내 운명]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면… 3가지 조건 클릭 [달콤 살벌한 연인] 연애,그 달콤함에 빠지는 비결은? 클릭 [사랑을 놓치다] ‘사랑한다’한 마디면 될 것을…사랑을 놏지다. 클릭 [작업의 정석] 살면서 한번쯤 만나게 될 내 인생의 ‘선수’구별법 클릭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클릭 [이프온리] 사랑하는 사람과 단 하루의 시간만 남았다면? 클릭 [글루미선데이] 당신은 사랑을 공유할 수 있나요? 클릭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정말 현실적인 결혼의 첫번째 조건 클릭 [금발이 너무해]‘쓰레기’는 버리고 자..
여러분은 어떻게 실연의 상처를 달래시나요?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은 세계적인 감독(Auteur) 왕가위를 한국 관객에게 각인시킨 작품입니다. 사실 그의 직전 작품인 은 개봉 당시 개봉관인 서울 변두리 극장에서 환불 소동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은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한 시대를 풍미한 작품이지만,대중성이 많이 떨어지는 ‘상업’ 영화임에는 틀림없죠.수편의 CF에서 패러디를 해 한때한국 사회에 맘보춤을 유행시켰던 작품이기도 하고요. 다음을 클릭하시면 언젠가 익숙하게 들어봤던의 OST 곡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0^+아비정전 OST 듣기 은 왕가위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사실은 을 찍고 있던 와중에 만들어진 영화랍니다.들리는 풍문(?)에 따르면 전작들의 연속적인..
사랑은 함께 하는 것이겠죠.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은 함께 하면 더 좋겠죠. ^-^+ 우리는 태어나 원하던 원하지 않던 누군가를 사랑하게 됩니다.처음에는 대부분 짝사랑이지만 곧 누군가를 사귀게 되고,그리고 시나브로 또는 빠르게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첫사랑의 시작이죠.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설렘을 겪은 짝사랑도 경이적인 경험이지만‘서로’ 사랑하는 그 첫 순간 순간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인생의 기쁨이죠.그리고 그 시작을 기점으로 우리는 운이 좋다면 본격적인 사랑의 묘약에 빠지게 됩니다.예, 우리들 대부분은 그런 경험을 할 예정이거나 하고 있거나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또한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우리가 할 예정이거나 하고 있거나 해 본 사랑은본의 아니게 대부분 이별을 전제..
나는 매 학기 초, 수강을 하는 학생들에게 권유하는 것이 있다.그것은 다름 아닌 꿈같은 학창 시절 동안 반드시 한 번 정도는 누군가와 미치도록 ‘서로’ 사랑에 빠지라는 것이다.그러면 많은 학생들이 반문한다.“우리도 서로 사랑에 빠지고 싶어요! 정말로요!” “하지만 어떡해요?”여기서 문제는 내가 말한 사랑이 짝사랑이 아니라는 것에 있다. 난 그들에게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이성끼리 하는 연애를 권유한 것이다.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것이 20대의 젊은이들에게 그리도 어려운 일인가? 하지만 사실 사랑은 어렵다.30대 후반인 나에게 조차도 사랑은 정말 어렵다.심지어 사랑을 질리도록 받을 것 같은 스타 정우성조차도 이 세상에서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 하지 않았던가?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은 이 세상 누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