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 주류 개봉관에서 흥행 순위에 든 '비주류' 정치 영화

객관적인 사실이기도 하지만 정말 한국 영화 최고다!

이런 정치 영화가 주류 개봉관에서 흥행 순위에 들 수 있다니.

더구나 재밌기까지 했다.

맙소사! 이런 정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한국 영화 산업계에 경의를 표한다!

<올드보이> 이후 계속!~ 최민식의 연기에 빠져 든다.

정치 영화지만 전혀 정치색이 없는 영화다!

오히려 정치색을 어렵게 더하자면 반 민주당? 반 박원순? ㅋㅋㅋ..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정말 훌륭한 정치적이지 않은(?)

훌륭한 정치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최민식, 라미란의 연기와 심은경의 색 다른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권하며

무채색에 가까운 정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강력히 권하고 싶다!

2017-05-27 05:51:27